안녕하세요 철수님ㅎ 저는 올해 대학자퇴하고 삼반수중인 학생입니다.
시작은 좋지만 점점가다보면 자꾸 흐트러집니다.. 목표가 뚜렷한건 아니지만 수학과에가서 공부해보고 싶다 정도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선 수학과 진학할때 자세히알아보지 못해서 후회하는사람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좋아하지 않으면 끝까지 버티기가 엄청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다른과목은 놓아도 수학은 포기와 도전을 해왔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이와같이 직접 경험 해보지 못한 일들에대해 조언을 구하지만, 항상 그 끝은 의심이 가득합니다.
그래서인지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그래서 생각이든게 아직 스스로 고민하는게 충분하지 않은거 같다 이구요.
어떻게해야 스스로 고민할 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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