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2월에 대학교를 졸업한 26살 트수입니다(트위치백수라는뜻ㅎ)
졸업하고나서 제일 큰 문제가 제가 하고싶은게 없다는것입니다. 아니 하고싶은게 없다는것보다 이것도 해보고싶고 저것도 해보고싶고 라고 말하는게 더 정확할것같네요. 물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볼수도 있겠지만 결국엔 나이가 늘어날수록 짬뽕케가 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이도저도 아닌 그런 사람 말입니다.. 철수님 생각은 어떤가요?
아직 많은나이도 아닌 적은나이도 아닌 26살에 이것저것 해도 괜찮을까요??
사회경험은 아예없는건 아니고 아르바이트는 거의 10개 직종정도 해봤고 작년에는 취업계내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조리직으로 일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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