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9 수요일
데드 라이징 2 뭣같음. 정말정말정말로. 오늘 방송은 그것이 다임.
아니 1도 불과 어제, 휴지통으로 던져졌는데 2도 들어갈 뻔하다 말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육먹는 미치광이 주방장은 절대 깨라고 만든게 아닌 것 같았어요...
내가 데미지를 주자마자 바퀴벌레처럼 인육고기 먹으러 가는 그 모습은....... 오 노....ㅠ ㅠ
진짜 사람보고 벌레같다 하면 안되지만, 뭐 이미 그 분은 살인을 함으로써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이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젠가 그 사람 머리통 뚫을 날이 올까요..? 레벨 업 좀 하다가 도전해보도록 해요ㅠㅠ
솔직히 오늘 그 사람은 좀 죽이고 가고 싶었지만,
우딸 좀브렉스 주사 놔주러 가야했기에.... ( 정말 누가만들었는지.. 참 하드코어한 시간제한 시스템 )
생존자만 구출하고 우딸한테 갔네여..ㅋㅋㅋㅋㅋㅋ
아뉘 생존자 기지에 있는 사람한테 주사 좀 맡기고 대신 시간되면 놔달라 하면 안되나?
하지만 또 이런 묘미가 있어야지 게임인거져..? ㅎㅎ
오늘은 게임 속에서 선행 좀 해서 그래두 후련하네요 하하하하하
좀브렉스 주사를 나눠준 나란 사람.... 멋 지 다 ^^7
여러분들도 오늘 자기전에 주위사람한테 선행 한 가지씩 베푸세요 하하
비록 저는 실제 사람이 아니라 게임 속 캐릭터한테 했지만요 껄껄껄 !
다들 고럼 굿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