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좋아하시는 빛남님 맞춤 자랑글입니다ㅎㅎ
초등학생 때 검도관 다니고 싶다고 졸라서 다니기 시작했는데
관장님께서 학원 그만두는 학생 중 대회 나간 애들한테 검을
선물로 주셨는데 아직까지 갖고 있어서 자랑합니다.
처음에는 받고 되게 좋아했는데 받고 나니까 얘를 둘 곳이 없어서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다는 슬픈 현실...
잊고 살다가 가끔 보이면 갖고 놀기도 했는데 지금은..ㅎㅎ
세세하게 찍어서 하고 싶었지만
관장님이 쓰셨던 세월 + 10년도 더 된 초딩시절로 인한
검집의 흠집과 벗겨짐이 많아서ㅠㅠ
킹무튼! 혹시나 산거 아니냐고 하실까봐 인증!
+_+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