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홍대에 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딱봐도 별쟝 같은 사람이 눈에 띄길래 바로 달려갔습니다.
그렇게 다른 시청자분, 매니저로 오신 뮤한님과 인사드리고... 다음 목적지인 카페로 갔습니다.
카페로 가서 학교 같은 느낌으로 1:1 면담을 했는데.... 1:1 면담 했을때는 괜찮았는데...
기다렸을때 심심해 죽는줄 알았습니다...ㅎㅎㅎ(콜록)...
1:1 면담때... 선물을 드리면서...이야기 잠깐 하다가.... 사진도 찍고, 서로 그려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브라우니를 주셨는데.......제꺼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 딱딱했습니다... (제가 먹은걸 본 트수분들은 아실거에요......앞니가 아닌 어금니로 깨문 모습을...)
그렇게 1:1 면담이 다 끝나고.... 신촌까지 걸어서 이동하다가.... 노래방이 닫혀있었고...
저희는 노래방을 찾을동안 잠시 오락실에 있었습니다...
거기서 펀치기계로 누가 가장 쎄나 대결도 했었고...
그렇게 기다리다가... 노래방 갔는데 10 / 8명으로 방을 나눴습니다... (뮤한님, 별쟝님은 30분을 간격으로옮기셨습니다)..
마지막에 뮤한님의 콘서트를 본 듯한 노래방을 마치며 돼지고깃집으로 갔습니다.
거기 가서는 술 마시는 팀/ 술 안마시는 팀으로 나뉘었는데...전 술 안마시는 팀에 있었는데....진짜 먹기에만 바빴습니다..ㅎㅎ
그렇게 먹으면서...거의 6시~8시 30분까지 하다가...
가실분들은 가시고, 별쟝님은 일행분들과, 나머지는 2차로 향했습니다..
저 외 9명은 2차를 가서 먹태, 화채, 어묵탕, 골뱅이 무침과 함께 맥주 및 소주를 마셨습니다...(이 때 자장님은....뻗으셨....크흠)
그렇게 해서 밤 11시 쯤에 마무리하고 택시타고 집에 복귀해서 샤워 한 뒤 지금 글을 쓰며 ...
이 글을 마칩니다...(글이 참...기네요......참고로 지금도 술에 취한 상태...)
결론은...재미있었고....헤어지기 아쉬웠고...다음에도 정모 또 합시다..^^7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