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중2병 최대치로 발병하던때 판타지 소설을 써본다고 시작했던게 지금은 가끔씩 단편만 써보는 취미생활이 되었네요.
그러다보니 항상 신선한 주제를 추구했었습니다.
예를 들면 외계인이 지구의 어느 집 위에 착륙했는데 그 집엔 악령이 씌여있어서 난데없는 외계인과 초자연현상의 만남 같은거라던지요. [그리고 그 주제로 쓴 글은 흑역사가 되어 그걸 적은 노트를 서랍 깊숙한 곳에 넣어둬 봉인해뒀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질거같으니 여기서 컷하겠습니다.
이제 질문입니다! 혹시 선장님께서 시나리오나 아니면 어떤 이야기가 떠올랐을때 [이것만큼은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주제다!]라고 생각하신 주제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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