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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지스타 트위치부스

바그도
2017-11-21 13:15:22 1042 0 0

안녕하세요 아재방송들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금요일, 토요일 이렇게 양일 갔는데 첫 날은 부스 안에 못들어가고, 둘째 날은 스트리머인 친구의 동반인으로 입장했답니다.



--- 첫 째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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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뱅붕님이 보여서 찍었답니다. 지금 다시 자세히보니 그 옆으로 얍얍님이랑 스틸로님도 보이는것같네요


첫째날은 줄서서 사인을 받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철수형님이랑 공혁준님이 계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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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보니까 정말 잘생기셨어요. 풍채도 좋으시고 근데 머리크기는 실물로 보니까 더 커보이더라구요.

사인이 굉장히 멋있으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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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준상이랑도 악수했어요. 손이 너무 폭신했어요.




--- 둘 째 날 ---

이 때 부터는 친구의 도움으로 부스 안에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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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창 트위치 볼 때 오랫동안 구독했던, 우가우가 때 부터 쭉 봐온 쥬팬더님과 얘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었어요. 

트위치 부스 안에서 도우미 비스무리한것을 하고 계시는것 같더라구요. 친구한테 너무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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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드립니다를 마치고 돌아온 붕쨩과도 사진을 찍었어요. 방송에서만 보던 붕쨩의 춤이 너무 귀여워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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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좋아하는 초승달님과도 사진 찍었어요. 앞에 일정 마치고 오셔서 그런지 피곤해 보이셔서 주저하면서 부탁드렸는데, 같이 사진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프로그램도 몇 개 구경했는데, 평소에 보던 스트리머들이 눈 앞에서 서로 게임을 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는것이 즐거웠습니다.

WEGL쪽에서 하스스톤도 보고, 트위치부스에서도 하스스톤과 히오스 등등 모두 재밌었네요.

바로 건너편에서 배그대회도 하길래 배그대회랑 하스스톤 룩공전이랑 같이 보면서 재밌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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