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2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재계약한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감독 연봉 킹이 될 전망이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시메오네 감독이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감독이 될 전망이다"며 그의 재계약 조건을 알렸다.
아스에 따르면 시메오네 감독은 '세후' 2400만 유로(약 306억 원)를 받을 전망이다.
기존 감독 중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하던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이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 1530만 파운드(약 222억 원)다. 세전으로 알려져 있어 둘의 차이는 2배가량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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