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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FM 메갓의 4강도전 4트는 과연?

marlingoguma
2019-02-18 19:25:53 1394 3 1

챔스 16강 리옹vs바르셀로나 1차전이 한국시간 2/20 05:00에 시작됩니다

칸형이 제일 사랑하는 메시가 올시즌 시작하기 전 J리그로 떠난 전 캡틴 마에스트로 이니에스타의 뒤를 이어 주장이 되어 한 말

3c7e5113a69900c737b7e9c88610b985.jfif'올해는 모든것을 다해서라도 빅이어를 캄프누로 가져오겠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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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서 보이듯 메시는 팀에서 많은 역할을 부여받는다 하지만 무득점 행진이 이어지며

지독한 8강징크스를 아직은 극복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메시 본인도 올시즌은 챔스에 모든걸 집중한듯 조별리그부터 엄청난 압박강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본인이 시즌의 첫시작인 출정식때 전세계 ㄲ레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인 16강 1차전의 키포인트를 정리해봤습니다.


-3줄요약-(시간절약)

1.리옹 전력의 핵인 페키르는 조별리그 경고트러블로 1차전에 나오지 못하며, 

   리옹의 핵심인 은돔벨레와 데나이어 또한 부상우려가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2.바르셀로나의 최근 공식경기 3연속 무승부 등 불안정한 경기력에 비해 리옹은 7경기에서 니스원정패배를 제외 전승으로 마무리

   하며 6승1패의 상승곡선을 탐과 동시에 홈에선 전승을 거두며 더더욱 극강의 분위기를 타고 있습니다.

3.리옹은 홈경기 이점과 동시에 하루 더 쉬고 치르는 경기이기에 바르샤에 어려운 경기가 될것임이 분명. 

  경기의 키포인트는 리옹의 역습의 시작점이 되는곳에서 맞붙을 비달vs은돔벨레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칸형 내일 뱅없이거나 일찍 방종하고 보시려나


먼저 원정팀 메시가 이끄는 바르샤의 최근 모습입니다

바르샤는 최근 쿠티뉴와 수아레즈의 동시부진+뎀벨레의 부상이탈로 메시에게 하중된 공격부담,그리고 말콤과 보아텡을 로테이션 자원으로서의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하면서 발렌시아전부터 빌바오전까지 1:1 2:2 0:0 공식대회 3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답답한 경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원에서 한시즌만에 전력의 핵으로 성장한 아르투르 또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번 16강 2경기 모두 결장이 유력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바르샤는 중원뎁스또한 쿠티뉴가 중원과 공격에서 모두 연착륙에 실패하며 뎁스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팀사정에 알레냐가 중용될 정도로 불안한 상황, 게다가 최근 경기에서도 로테이션 선수들이 모두 온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며 로테이션에도 실패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렝글랫과 피케가 수비라인에서 안정감을 더해주며 최근 팀의 공수밸런스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리옹전을 앞두고 친정팀을 만나러 가는 움티티가 메디컬그린을 받으며 벤치뎁스를 더해준것이 바르샤로선 호재입니다. 지켜볼점은 볼키핑을 해주며 공격전개에 윤활유 역할을 해주던 아르투르의 부재를 비달과 라키티치가 어느정도 부스케츠의 부담을 나눠줄것인가, 그리고 과연 16강에선 항상 무쌍을 찍는 메시가 아닌 15-16조별리그 이후 원정골0득점+16-17캄프누의 기적때 선제골 이후 챔스에서 득점이 전무한 수아레즈가 모두가 보셨듯 최근 바야돌리드전을 비롯 연이어 최악의 폼을 보여주는 가운데 챔스에서 극적으로 부활해서 팀의 구세주가 될지가 지켜볼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선발예상(4-3-3):쿠티뉴 수아레즈 메시-비달 부스케츠 라키티치-알바 렝글랫 피케 세메두-테어슈테겐


그리고 페키르가 이끄는 리옹의 최근 모습입니다.

리옹은 리그컵8강에서 탈락의 쓴맛을 맛보며 2무1패로 어둡던 팀분위기를 생태티엔에게 승리를 거둔 이후로 완벽하게 반전에 성공.네이마르가 부상으로 결장한 PSG와의 홈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최고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악재라면 4231을 주로 사용하는 제네시오 감독의 공격전술에 창의성을 더해주는 페키르의 경고트러블로 인한 1차전 결장. 그리고 전술의 거의 반정도를 차지하는 수비핵 데나이어와 유수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는 은돔벨레의 부상우려 정도가 있습니다 먼저 둘의 부상이 출전에 지장이 없다 가정하고. 최근 리그에선 갱강을 홈으로 불러들여 왼쪽 공격을 담당하는 데파이와 멘디를 모두 선발제외하여 70분 가까이 휴식을 주었고,트라오레와 데나이어 뎀벨레를 모두 교체해주며 바르샤와의 1차전에 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멘디는 데나이어와, 데파이는 최전방스트라이커 뎀벨레와 교체되며 제네시오 감독이 일전을 앞두고 최하위 갱강을 상대로 여러 실험을 한것으로 보이는데 데파이를 완전한 역습에 집중하는 롤에 한정시키기 위한 전술로서 페키르의 부재를 어떻게 풀어낼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리그 갱강전 막판에 보여줬습니다. 리옹의 공격자원들 중 뎀벨레 데파이 트라오레 코르네 는 모두 빠른발을 가지고 있고 이는 바르샤의 최대 약점인 중원의 저하된 기동력과 상당히 높은 수비라인의 뒤를 공략하기 더없이 좋은 상태죠. 이에 투사르가 조금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어 많은 매체에서 예상하듯 역습에 더없이 좋은 자원인 코르네와 트라오레의 동시선발 가능성도 꽤나 높게 시사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본기량에선 바르샤와 맞불을 놓아 승산이 있다보기 어려운 리옹이기에 홈이라도 오른쪽풀백 뒤보아를 내려앉히고 투사르를 기용해서 은돔벨레의 수비불안을 나눠 수비안정화에 무게를 둔 이후 역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선발예상(4-2-3-1):뎀벨레-아우아르 데파이 트라오레-투사르 은돔벨레-멘디 데나이어 마르셀루 뒤보아-로페스


ㄲ레로서 참 걱정이 많고 메시가 본인이 한말을 지킬수 있기를 바라지만 객관적으로 바르샤의 8강진출은 양팀의 최근 드러난 경기력으로 봤을땐 리옹의 높은 에너지레벨에 고전하느라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사람들의 낙관적인 예상보다 훨씬 어려울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낙승이 아닌 무승부나 포르투가 로마에게 거둔 원정골 기록후 석패와 비슷한 정도만 거두고 캄프누2차전으로 끌고가도 만족할만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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