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퇴근하면서 너무정신이 없었네요
어머니가 어제 밤부터 복통을 호소하시더니 통증이 계속되서
오늘 낮에 응급실와서 진료를 받으셨더라구요
저는 퇴근후 이 사실알고 병원에 급하게 도착해서 씨티촬영결과 기다리고 있었는데 '복막염'으로 급하게 수술을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여러가지 설명듣고 수술동의서 싸인하는데 너무 무섭더라구요...
어쨋든 지금 수술실 들어가셨고 수술결과 기다리면서 글남깁니다
수술이 끝나봐야 알수있겠지만 당분간 옆에서 돌봐드려야 할거같아요
별도의 공지전까지 일정표 나와있는 스케줄은 취소하고 간간히 트게더 및 디스코드로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