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람들은 싫어하는게 있고 좋아하는게 있다.. 어느한순간
자기가 좋아하는 상대를 무한으로
바라보다 어느시점에서 틀어진 무언가가 보이면 정말 말하기도.
따지기도 싫어진다.. 내가보는 그사람과. 상대방이 보는 나는 완전 다를수있으니까. 하나가 좋아서 다른 하나는... 이정도는 괜찮아! 좋으면 된거다!
이게 어느순간부터 원래 내가 말하려던건 이게 아닌데? 그렇게 알아들으니까 기분이 몹시 나쁘다.
여기 까진 그냥 사과하고 안그러면 되.. 하지만.
내가 잘못을 하더라도 좀 더 착하게 말할수 없는걸까? 아 이렇게 된거구나 그럼 진작 말하지 그랬어요. 그럼 서운할 일이 없었을텐데.
이말은 여기서 끝...
좋아하는 사람이 던진 팩트나 말 한마디가.
상처가되고 자살할때 필요한 무기가 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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