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성격이 연인이라면
아침에 톡을 하며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게임ㄱ를 말하고 스카이프로 통화를 하면서
오늘은 내기에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 집으로 가는 내기를 한 뒤 남자 쪽 제가 져주고
집으로 가면서 간식거리를 주고 집에 있는 게임기로 또 같이 게임을 하다
게임이 질리면 영화를 보거나 애니메이션을 보기도 하면서
저녁에 뭐 먹을지 서로 못 정하고 고민하다 분식 시켜 먹고 밤새 놀꺼리 들로 놀다가 집으로 돌아갈 거 같네요
물론 이 사이에 연인이기에 하는 꽁냥꽁냥은 생략!
대충 저와 같은 성격의 연인이 있다면 있을 법한 하루를 생각해 봤어요 ㅋㅋ
게임으로 시작해 게임으로 끝나는 연인의 하루란...
하지만 저렇게 지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적기도 했답니다
꽁냥부분에는 애교가 있다면 좋겠지만 과연 제 성격에...
그리고 바라는 걸 꼽자면 좀 말랐다면 좋겠네요 물론 저 한태도 하는 말이고요 ㅎ;;
노래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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