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양님 오늘 유튜브 열씸히 업로드중이예요.
문득 저번에 왜건님이 유툽에 광고 달면 봐드릴텐데 ㅎㅎ 라고 하셨던게 문득 떠올랐는데요.
제가 왜 광고를 달지 않는지 설명해드릴까 해요.
제 유투브 대쉬보드 페이지인데요.
보시다시피 조회수가 대략 다 합쳐서 2000뷰 정도 되는데 제 방송하면서 음악을 틀어서 영상에 들어가면
이처럼 수익 창출 불가 상태가 되며, 가끔 제가 광고 안달았는데도
여러분들이 광고가 떴다면 음원 수익자에게 수입이 가는 형태의 광고였을겁니다.
참고로 위에 설명해드렸듯이 2000뷰인데 그 중 500-600뷰는 저작권 때문에 수익 창출이 불가하고
나머지 1500-1400뷰 중 수익창출 가능한 영상들을 광고를 달았다면 제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대략!?
네. 그렇습니당.
1,500뷰라면 $1.2~$1.3 쯤 되나보네요.
1,500뷰로 벌 수 있는 돈이 1,500원도 안되겠군요.
시청자분들의 시간, 광고 스킵의 귀찮음을 담보로 1,500원이라니 정말 남는 장사네요.
지금 당장 광고를 달고 오겠...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안다는겁니당.
홍보용으로 올리는거고, 유투브로 보고 간혹 와주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런 분들이 한달에 서너명만 되도 개이득.
알아보니까 앞으로도 달 필요가 없어 보이군요.
만약에 한달에 5만뷰 정도 되면 그때 고려해봐야겠네요.
스피드왜건
댓글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