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오후 3시 하이즈 이벤트를 위해 하이즈를 했다.
3시에 이벤트를 안열었다. 주말에 게임 한 모두에게 다 토끼 가면을 준다고 한다.
배틀그라운드를 했다.
별로 못했다. 답답했다.
점심을 먹고 방송을 다시 켜서 방제를 "아 배그 넘나 어려운 것"이라고 방제를 달고 게임을 시작했다.
유나이퍼의 한발이면 충분해로 저격수로 자리운까지 따라줘서 1등을 했다.
아, 이게 얼마만의 1등인지... 솔로큐 6번째 우승이다.
기분이 좋았다.
왜건님이랑 듀오를 했다.
안일하기 짝이 없으셨다. 생각을 좀 하면서 플레이를 하라고 구박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
이치비님과 미련한사람님이 합류해서 4인큐를 돌렸다.
이치비님은 계속 전기에 죽었다.
답답합니다.
나랑 왜건님만 자꾸 살아남았고 결국 나만 혼자 남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었다.
역시 우리 시청자들중에 나만큼 배그를 잘하는 사람이 아직 별로 없나보다...
나란 여자... 배그 경지에 다달은자...
오늘도 후원해주신 페르시아님, 전 재산 5000원을 오늘도 후원해주신 Jinpor님
우승했다고 큰 금액 후원해주신 대주주 LEPP님 다들 감사합니다.
다들 잘자고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제가 방송을 수시로 많이 켰는데, 만족스러우셨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일요일 잘 보내시구요.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사랑을 담아서~ 유우♡!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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