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유우님만 쓰셔서 저도 한번 써봅니당.
유우님이 왠일로 낮방송을 키셨다.
9시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싶었는데 매우 좋았다.
물론 노마이크 빡겜이였다ㅋ
하지만 콩신을 접한건지는 몰라도 1등은 없고 2등까지만 하셨다ㅠ
빡겜이 빡치는 게임이 되었다.
그렇게 결국 답이 없다고 생각하셨던건지 마이크를 키셨고 빡치는 게임은 계속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 4시 조금전에는 보다가 잘뻔했다.
새벽도 아니고 이젠 낮에도 보다가 자는건가...
그러다가 저녁 식사 하시고 온다고 방송을 끄셨다가 금방 있다가 바로 키셨다.
앙 기모띠 ㅋ
플레이 중에 또 배그 2등하고 화가 나신건지 하이즈를 조용히 키셨다.
너무 조용해서 없는 줄 알았는데 화를 삭히고 있었던거 같다.
모두가 조용히 있던 찰나에 덜덜이님이 후원으로 빵 터트려주셨다.
덜덜이님이
바보같아 보이지만 섬세한면이 있다..
쩜덜덜이.. 당신은 대체...
그러다가 유우님이 약 깜빡해서 잠시 드시러 가신다고 해서 나도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유우님이 말을 안하셨다.
무슨일 있어서 화나신건가 싶어서 혼자 안절부절했는데 알고보니 목이 아파서 푸신다고 그랬다.
그러다가 디스코드한다고 자리를 잠시 비웠는데 돌아오니까 고라니님이랑 듀오!
갓라니님이 캐리 해주시겠거니 해서 지면 고라니님 내가 탓할거라고 했다.
아쉽게 갓라니님이 저격에 당해서 마지막 2 vs 1 상황에서 2등...
콩의 저주가 분명하다...
여기까지 보다가 난 자러갔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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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왜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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