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을 작년 봄 쯤이었나 어디 다녀 온 썰 푸는데 너무 재밌게 썰 풀어서 입문 했습니다
그때도 게임 방송하면 채팅창 난장판이었고 힘들어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잼잼마을이 휴식, 힐링처럼 느껴졌고 편안하게 방송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보기 힘든 여러 스트리머 끼리의 케미, 컨텐츠, 재미, 감동 다 잡았던 시간들이어서 기억이 많이 납니다
그와중에도 도박 룰 조금 수정하자고 건의 하시니까 채팅창에 나대지말라고 지x들 해대서 눈쌀 찌푸린 기억도 선하네요
그 때 만큼만 채팅 쳤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은퇴 이유가 본인의 잘못에 의해 은퇴 한 것도 아니고 자기 방 시청자들의 악의적인 채팅 때문인게 어이없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복귀 하실지 안하실지는 미지수지만 막연하게 하실 거 같다는 느낌은 듭니다
이 일을 예방하지 못했지만 계기로 삼아서 변화하는 모습이 보였으면 좋겠고 보여야 복귀 생각이 조금이나마 드시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사람이라 모질게 대처 안하고 유하게 해결하려다 힘에 부쳐 그만 두셨는데 변화된 모습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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