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요일 일 있어서 그 중요한 방송을 못봤는데ㅠㅠ (물론 아름다운 방송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갑자기 오늘 매일 보던 가족 같은 사람이 없어지니까 진짜 마음 한 켠이 텅 빈 느낌이다.
그냥 현실이 너무 외로워서 항상 인터넷 방송 틀어서 적적한 기분 달래곤 했고
제일 많은 시간 함께 했던 분이 성태님인데
오늘 이렇게 허전한 밤을 보내니 잠이 오지를 않네
여기 아직 안 자는 트수들 다 나랑 비슷할것같다...
그래도 돌아올 수도 있다는 여지라도 남겼으면
그걸 희망삼아 잠도 편하게 자고 내일을 버틸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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