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여섯시 반에 트위치 알림이 올거 같고
다른 스트리머들이 신작 게임 하면 얍얍님 할 때까지 기다리다 볼 거같고
할일 끝내고 힐링하려고 습관적으로 트위치를 키는̆̈ 것도 이젠 더이상 없을거라는게 너무 실감이 안나요
솔직히 아직도 마지막 방송 다 못보겠어요 너무 눈물이나서
클립만 봐도 눈물이 쏟아져서 새삼 내가 정말 좋아했던 소중한 일부분이었구나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정말 그리울겁니다 선택을 존중해요 그래도 언젠가 우리가 그리워지거나 생각난다면 한번씩 놀러와주세요
부디 그간 마음 고생한만큼 행복하길 바라요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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