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탄도 몇 수 접고 갈 정도인 인간들 천지였네요.
불과 3개월 전에 정신과 치료 받고 다시 방송 킨걸로 알고 있는데,
정신과 치료 받아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신과 치료 끝났다고 해서 몸이 바로 100% 다 나아지진 않아요.
이건 어떤 의학과 부분도 마찬가지예요.
치료 끝나고 휴식 길게 가지지도 못한 상태에서 복귀한건데
그 상태로 평소 채팅창 보듯 그대로 다 두들겨 맞았으니 금방 악화된 것 같네요.
아마 그것 때문에 피곤해서 전달 방식에 약간 생략된 부분이 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조금 더 정리하고 말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래서인지 약간 성급하게 말하는 분위기도 조금 있었고요.
그런데 진짜 채팅창은.. ㅡㅡ
예전부터 이거 스노우볼 굴러가서 나중에 감당 못할거다 생각만 해왔는데 결국 터져버렸네요.
악성채팅 치신 분들은 진짜 반성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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