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나스닥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넘어가는데, 이번달 주식 넣으려고 보니까 AMD가 고점이더라구요.
AMD가 도전-나스닥 포트폴리오에는 끼어있지 않았던 것 같긴 한데, 저는 AMD가 호감이라 같이 샀습니다.
지금 보니까 다른 종목은 대체로 고만고만한데 AMD만 수익률 100%+가 찍혔습니다.
적립식으로 장기 투자하려고 산 거고, 당장 돈 들어가야 할 구석이 있는 것도 아닌데, 얘가 막 화성을 갈락말락하니까,
어? 그냥 팔아버리고 내려가면 다시 사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더라고요.
그냥 냅두던 팔던 제 선택인거고, 제 책임인 게 맞지만, 그 판단 기준의 경우 어떤 식으로 세우는게 맞나 싶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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