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다같이 게임을 고르다가
괜찮은 게임이 있어보여서 (인사이드) 검색을 했는데
전작이 더 유명하다고해서 번들로 구매를 했다
그래서 림보를 먼저하면 스토리에 도움이 된다고해서 림보를 먼저했다
그래픽이 마음에 들어서 나요일인데도 굳이 와서 했는데 (1인칭 연습 했어야하는데 그것도 안함)
음...
5나나중에 3.0나나 (이것도 좀 후함)
결말이 없는게 싫어요
스토리가 없으면 허무합니다
엔딩에 박수가 없어서 불편해요
퍼즐이 어렵지만, 그것보다 어려웠던건 정답을 알아도 하기가 힘들다는 것.
그게 별로였습니다.
깡총깡총하는 게임을 제가 별로 안 좋아해서 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인사이드는 또 하려면 한참 걸릴 것 같습니다.
만원짜리 게임인데..
돈이 쪼금은 아까움 즐겁게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아, 그리고 목요일에 대회인데
집앞에서 청심환을 판다고해서 먹고 할 예정입니다
조금 덜 떨리겠죠?
내일은 1인칭 연습을 유우랑 할 것같습니다.
트수들도 끝까지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인사이드가 남았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자꾸 퍼즐게임이 좋아서 가져오는데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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