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고1때 수련회 였어 남여공학 이었는데
보통 수련회같은데서 안자고 놀자나?
나도 당연히 자지않고 놀았지 근데꼭 걸리는 애들이 있잖아? 그게 나였어
친구들과 걸려서 4명이서 얼차려 받으러 가는데
평소 사각빤스에 면티입고자는데 그상태로 바지안입고 얼차려 받으러간거야
1층로비에 가니까 여자애들30명 정도하고 남자애들20명정도가 이미 서있었지
그때까지 아무것도 모르다가 줄서는데 남여들이 마주보고 있었어 여자애들이 웃기시작하는거야
난 이유를 모르고 있었는데 교관이 한명한명앞에 오면서 차렸시키다가 내앞에서
너머야!!!!소리치는거야
난 머지? 이러고있었는데
바지입고와!!!! 소리와함께 복도는 웃음소리로 가득차졌지
난 뛰어가면 지는거같아서 엉덩라인뽐내며 천천히 걸어갔어
그렇게 난 여자랑 인연이 없어진건가바
난 그이후로 우리학교 빤스남이됬지
나의 흑역사였어 다른사람들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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