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은 100%실화이며 불과 몇십분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마루에몽님, 실은 제가 아까전에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저희집이 있는 아파트에서 제가 탄 엘리베이터가 아파트 14층에 도착했을 때, 문이 열리자마자 이주변에서 본적없는 할아버지가 문앞에 떡하니 서있더라구요.
어쨌든 그려러니 하고 집으로 들어왔는데요.
갑자기 초인종소리가 들리더니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인터폰으로 봤더니, 아까 그 할아버지인겁니다.
그래서 제가 누구시냐고 물어봤는데 그 할아버지는
대답도 없이 집 문을 두드리며 초인종을 누르시는겁니다.
다행히 할아버지는 단념하고 돌아갔지만 계단으로 통하는 문으로 가서 그런지 웬지 불안합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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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썰 응모 불과 한시간 전의 소름끼치는 썰입니다.
칼이빨티라노사우루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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