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물었을 땐 분명 오답을 내놓았다.
게임 스트리머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를 주로 하는 스트리머라고 영 엉뚱한 사람의 실명을 들고오거나
인문학 스트리머이긴 하나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적이 있다고 하는 등 다른 정보를 연결해 허위 정보를 생산하고 있었다.
그래서 정보 솎아내기를 몇번 시도했다. 잘못된 정보에 대한 피드를 몇차례 보냈었다.
일주일이 지난 오늘 한글로 물어보자 그나마 근접한 답변을 내놓기 시작했다.
꽤 흥미로운 실험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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