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람'의 물리학
짜리몽땅하다고 가벼운 건 아니다
피그렛같이 짤퉁한 그 가시내가
발목이 두꺼워서 땅에 박힌 그 가시내가
지구만큼 큰 질량으로 날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떨어졌다
심장이
이천 년 전 성부의 품에서
이천 년 전 성자의 품으로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
그녀를 보고 말하고 싶다
분하다고
라임은 ♡살람♥ 입니다.
쌀'람'의 물리학
짜리몽땅하다고 가벼운 건 아니다
피그렛같이 짤퉁한 그 가시내가
발목이 두꺼워서 땅에 박힌 그 가시내가
지구만큼 큰 질량으로 날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떨어졌다
심장이
이천 년 전 성부의 품에서
이천 년 전 성자의 품으로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
그녀를 보고 말하고 싶다
분하다고
라임은 ♡살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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