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데 세페다 이 아우마다(1515년 3월 28일 - 1582년10월 4일)는 예수의 테레사(Teresa de Jesús)라고도 불리며,
그리스도교의 신비가이자 수도원 개혁에 전념한 인물이다.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인. 축일은 10월 15일.
상징물은 가슴을 관통한 불화살·IHS가 새겨진 심장이다.(위키백과 펌)
이 수녀님이 남긴 신비한 일화가 있는데,
바로 이 분이 돌아가신 후 시신에서 심장과 팔이 지금까지 400여년 동안이나 썩지 않고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는 것.
그래서 사람들이 나중에 손 부분의 유해를 유물로 만들었는데,
그것이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 현재는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성당에 있다고 한다.
직접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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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실 하나:
이 수녀님은 1582년 10월 4일에 돌아가셨는데,
공교롭게도 그 때 그레고리력이 반포되어서 중간의 10일이 삭제되고 그 다음날이 바로 10월 15일이 되었다.
출처 : in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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