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래에 고민이 많은 우기잉입니다..
가을 바람이 쌩쌩불기 시작하면서 길거리엔 커플들이 잔뜩 생긴거 같습니당................................
그러다보니 집에서 게임하는시간이 많아졌어요!
그런데.. 시간에 비해 게임실력이 늘질 않습니다 ㅠ 저는 배청년이 됐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배린이마냥 적군을 쏠때 엄청 무섭더라구요
아직 악세사리도 어디에 끼는지도 모르고.. 에임도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않고..
더군다나!! 잘하던 운전마저.. 늘보님처럼 폭주족이 되어있었습니다 ㅠ
처음 배그를 시작할때 만큼 무섭지는 않지만 같이 하는 팀원들에게 민폐가 될까바 많이 사리는 모습들을 보면 ㅠ
실력도 실력이지만, 팀배그할때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조금 받는거같아요.. (특히 빡겜할때 ㅠㅠㅠ 즐겜만하고싶지만..)
그렇다고 솔큐하면 너무 무서워요..
실력이 잘 안느는건 왜일까요? 실력이 좀 늘어야 민폐도 덜하고 잘할텐데 ㅠㅠ..
게임 많이하면 늘줄 알았던 실력은 점점 쇠퇴하는거 같습니다...옵치처럼..ㅠ
사육사분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신청곡 : 매드클라운 -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