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역시 은행이라고 생각해서 이번 주제는 은행 투어로 결정
약속시간을 기다리거나 버스를 기다릴 때 애용했습니다BloodTrail
사진은 은행 안에서 찍으면 오해받을까 봐 밖에서 찍음
전북은행 : 시원하고 좋았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불편했다.
그리고 앞에 떡볶이 집에서 좋은 냄새가 나서 컵 떡볶이 사 먹음
내가 다이어트 실패하면 전북은행 탓임 아무튼 전북은행 탓임dajuDD
국민은행 : 여긴 전북은행 다음 날 갔는데 덜 시원함
그리고 보안 요원님이랑 눈이 계속 마주쳤는데 이상하게 봐서 억지로 만원 뽑고 나왔다
수수료 800원 인가 나와서 손해 봄dajuBP
신한은행 : 여긴 ATM만 있는 작은 부스
외각에 있어서 사람도 없고 작아서 은행 중 제일 시원했다
근데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쳐다본다
동물원의 원숭이가 이런 기분일까?dajuHehe
새마을금고 : 버스정류장 앞에 있어서 제일 좋았다
버스가 10분 뒤에나 온다고 해서 10분 동안 여기 들어가 있었는데
캡슐 호텔보다 좋았다
역시 은행은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게 최고임BloodTrail
킹협 : 여기도 버스정류장 앞에 있다
너무 더울때 들어가서 그런지 다른곳 보다 훨씬 시원했음
확실히 킹협은 마음이 넓은 게 동네 어르신들도 여기 와서 쉬고 계셨음ㅋㅋ
여윽시 킹협BloodTrail
추신, 친구가 은행 앞에서 따봉하고 사진 찍는 거 보고 왜 따뽕하고 찍냐고 물어봐서
'요즘 sns에서 이렇게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라고 답했더니
친구가 다음에 간 식당에서 따봉하고 찍음..
친구야 미안 뻥이야daju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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