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터넷으로 쇼핑했습니다.
평소에 굉장히 사고 싶었던 신발이 있었는데 계속 사이즈가 없어서 못사다가 직구로 사면 싸다길래 사봤어요.
매치스패션에서 산 제품이라서 패키징이 이쁘네욥. (저거
보관통으로 쓰기 굉장히 좋음ㅋㅋ)
예전에 백화점에서 신어봤는데 발볼이 조금 작게 나와서 반업해서 샀어요
너무 이쁘쥬? 젤 잘나온거루다가 올려봤습니다
근데 이거 신고 출근했다가 비에 젖음. 그리고 팀장님이 슬리퍼인줄 아시고 혼내심;;
+) 매치스패션에서 아이쇼핑하다 전에 원했던 가디건 60%할인하고 있길래 샀는데 2일만에 옴 ㅋㅋ
굉장히 만족중 ๑•‿•๑
+) 갈수록 뭔가 자꾸 추가되네요 ㅋㅋ. 회사 다니고 나서는 엄마께 한번도 선물을 드린적이 없어서 이번에 돈 써봤어요.
저를 위한 선물이 아니여도 왠지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부모님이 없으셨으면 저도 없었기에 엄마께 드리는 선물도 저한테 주는 선물로 넣어봤습니다.
어머니가 이번주에 생일이신데 저한테 예전부터 원하던 반지가 있으시다고 백화점에 가자고 눈치를 주시더라구요. ㅋㅋ
그 반지는 엄마가 실제로 보고 별루라고 하셔서 제가 끼는 반지 여성용으로 사드렸습니다. 엄마와 커플반지 쪼아
이번달 어쩌다보니 돈을 많이 쓰게 됬네요. 월급날이 10일이나 남았는데... 읍읍
그래도 다 제가 만족할 만한 곳에 써서 굉장히 기분은 좋습니다! (๑˘ꇴ˘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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