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조만간 방송을 키게 되겠지만..
여러모로 딱 고시간에 올수가 없는 트수들을 위해 근황을 써놓으려고 하읍니다
근 2~3년이 좀 많이 힘들다고 했었는데 우째 좋아질 일은 이제 없을것 같읍니다..
등가교환의 법칙은 어디에 있는가
나는 등가교환을 원한다
아무튼 어찌저찌 2시간이던 강의시간이 4시간 고정으로 되면서 10시 퇴근이 되었읍니다
사실 2시간으로 만족하고있었는데
2개 반을 맡게되었네유
이번주에 또 두명 들어와요
대체 우째서
한달내내 혼자 준비하던 이사는 잘 ..은 못맞쳤읍니다
하필 비오는날이라 짐도 다 비맞고
징하게 힘들었네요
짐 다 옮기니까 9시였읍니다..
음탕한 행거 하읏
그리고 역겨운 냄세나는 주방 후드
에서 나온 거ㅅㅂ
농담이 아니라 이사 간 사람은 암 걸릴듯
애용하던 청소 솔 버려야됨
다 하니까 새벽 1시...
하................................................
어깨가 좀 아프다고 하시던 아부지
회전근이 모두 끊어져 9월 중순 서울에서 수술예정
재활까지 3개월
평소 움직이는걸 좋아하셔서 걱정입니다
하우스플리퍼2 출시가 12월이래요
대출도 그렇고 집도 그렇고 잘모르겠읍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은행가고 전화하고 하는것이 일과
4년전즘 찍었던 창밖
잘 생각해보니 4년전이나 5년전이나 달라진건 별로 없구나 싶읍니다
이런식으로 내년도 내후년도 내내년도 그내년도 그내년의 내년도
뭔가 그렇게 바뀌진 않을것 같읍니다
늦게 공부시작했는데
이런거 해서 뭐하나 싶네유
나가서 이야길하나? 친구를만드나?
그리고 나의 fluent한 speack로 눈 마주치는 all of the man 들을 Pregnancy 시키나?
오랜만에 나가서 혼자 돌아다녔네유
저 사람들은 행복할가?
저는 여전히 연금술사를 믿고있읍니다
등가교환을 원하고있다
나에게 등가교환을 달라!
연금술사는 어디에있나!
등가교환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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