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 1 남학생 입니다.
..고민은 제가 지금 사는 집(1층)에 10살. 초등학교 다닐때.. 이사를 왔어요.
저희 옆집에는 이웃 누나가 삽니다. 저보다 두살 위인..
별 탈 없이 지내다. 머리가 크고 나이가 들다 보니 한 초5 초6? 때 옆집 이웃 누나가..
성희롱, 성폭력. 성추행. 금품갈취. 등등을 하는겁니다.
자기네 집으로 놀자고 부른뒤 바지를 강제로 벗기거나.
싫다고 안가면 1층이니 창문을 타고 넘어와 주거 침입을 하거나.
문을 잠궈두면 어느새 비밀번호를 알고 도어락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그 누나가 저에게 담배도 하게 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은 피게 됩니다..
그래서 언제 한번 아빠에게 말 했습니다. (담배를 제외한 이야기)
아빠는 그러지 말라 이르고는 도어락 비밀번호를 바꿨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고는 무시한채 늘 하던대로 도어락을 열고 들어오는 등 행동 하는겁니다.
그래서 담임 선생님께도 말씀 드려봤는데. 금품갈취(몇십만원 중 몇만원) 돌려받고
각서 쓰고 끝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늘 그랬듯 들은체 만체 하고 하던 대로 합니다...
경찰은 무섭고, 선생님은 도움이 안되는듯 하고..
아빠는 그 누나 아빠와 친한 친구시고...
어쩌면 좋을까요...
글에 두서가 없지만... 죄송합니다.. 글을 잘 못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