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년 동안 주위 친구들에게 규칙적으로 계속 놀림을 받아왔어요.
스트레스로 인해서 안면마비가 와서 학교를 1달 동안 빠지기도 하고, 장난으로 인해 어깨 골절이 일어나기도 했어요.
부모님께 말했지만 계속 참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외에도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도 성희롱과 여러가지 저에대한 비하 발언 뿐이었어요
너무 힘든나머지 상담실에 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해봤는데요.
심한 우울감과 불안함이 대학 병원에 가서 약을 먹으면서 상담을 받아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어요.
병원을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어떡해해야 하는지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