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군대썰 비틱주의

사키
2022-10-29 23:56:36 86 0 0

안녕하세요.

군대갔다온 1인입니다.


뭐 제목에서 말했다싶이 비틱주의니 먼저 말해두고 시작하겠습니다.


제 나이 21살 겨울에 상근예비역이라는 통지서가 날라왔습니다.

( 뭐 요즘은 상근 신청해서 한다던데 전 신청 안했습니다. 기다리니 저절로 오던데요 ㅋ )


그래서 전 상근예비역으로 훈련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상근은 훈련도 쉽게 받는다고 하던데요.

행군도 완장 안차고 했으며 정말 그냥 15km 걷기 였습니다. 


그리고 배치를 받았는데...

그곳은 바로 저희집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있는 면사무소 옆에 있는 면대대로 배치를 받았습니다.

행정병으로


일은 어렵지 않았어요. 

예비군을 관리하는 업무인데 인원도 5명이라 너무 편했습니다.


유격을 하게 되었는데 내성발톱으로 인해 면대에서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갔다온 선임과 동기들은 거의 시체가 걸어다니는마냥 힘들어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겨울에는 혹한기를 했는데 집이 가깝다고 집에가서 자라고 집에서 게임했습니다. X 2


그렇게 꿀빨다 전역했습니다.


끝~

후원댓글 0
댓글 0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도치의 목소리창작마당내 얘기 들어봐이거 해봐요
0
내 얘기 들어봐
스파르타(?) 수영
애연_오리
07-02
1
내 얘기 들어봐
[노잼] 군대 최악의 선임 썰
사키
06-18
0
내 얘기 들어봐
[공포]어렷을때 죽을뻔한 썰
사키
06-13
0
06-12
0
06-07
0
06-07
0
내 얘기 들어봐
[유머] 푸드트럭 알바를 한썰
사키
05-28
0
창작마당
아앙 감기걸려띠
김포춘
04-29
0
내 얘기 들어봐
분명 제가 그림을 그렸는데요
사키
04-29
1
04-20
1
04-14
1
04-09
2
04-08
0
도치의 목소리
제발 읽어줘 안사장 부탁이야
제나의발가락닦개_나옹밥
04-08
0
도치의 목소리
안녕하시오 안사장 일단 읽어보시요
제나의발가락닦개_나옹밥
04-08
2
04-08
»
10-29
1
인터넷 속도
안주단미미짱
10-03
1
"1등"
에이펀
10-03
2
10-01
0
10-01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