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 다청자 : 나를 위한 선물
사실 저에게 주는 선물은 흠 하고 생각한 결과 집에서 잠자기 였지만
맨날 맨날 집에서 쉬어서 이번엔 새로운걸 해볼라고 이것저것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취업을 하게 되어서 (자랑임 BloodTrail ) 아직 교육받기까지 시간이 있어서 뭐 하지 고민하다가
본격적으로 일을 하게 되면 하지 못할거 같아서
이 뽑음 ㅋ
네 그거요 그 이빨
사랑니 뽑음 ㅋ
쥰내 아픔 ㅋ
사실 전부터 이 교정 해야해서 제 알바비 (전 재산임) 랑 부모님의 도움으로 교정을 하게 되었는데
사랑니 셋 친구가 있어서 뽑아야한다해서 뽑음 ㅇㅇ
그래요 이때까지는 몰랐죠..
사진 소리 나면 부끄러우니깐 어플써야징 하면서 룰루랄라 하던 저 순간...
그리고 저 사진을 마지막으로 울면서 병원을 나왔습니다..
제 사랑니가 이상하게? 나와서? 어려운 수술이라하셔서 더 아팠던거 같네요...
그리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 뽑는거 보다 입을 벌리고 있는 턱관절이 더 아팠다는 사실을... 물론 상처 부위도 아픔 헤헤
헤헤 아무튼 성공!
근데 아직 두 친구 남음 실화?
코난 보면서 심신을 안정시키러 가야겠읍니다
코난은 ㄴㄷㅆ아님 아무튼 아님.
- 친구한테 카톡 실수 후기? (고냥..알려달라하시길래...그렇다고요...)
트위치 방송 다시보기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끝까지 보고싶어서 학교가는 길이든 학교에서 보는데
그때 잠깐 제가 재밌다고 추천했을때를 기억해서 안드로이드라고 표현한거 같네요 (그 와중에 저 친구 눈썰미 ㄷㄷ)
( + 아파서 뭐하지 하다가 넷플릭스 결제함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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