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솔큐를 했다.
계속 학교와 아파트에 떨어지며, 전투적으로 했고, 최소 3킬은 해가면서 고수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차도 안타고 다녔다.
고라니님에게 후반부에 자기장 속도가 느려진다는 사실을 배워서 그것도 잘 활용했다.
8킬 1등.
이게 얼마만에 1등인지.. 이젠 기억도 나지 않았던 내 1등. 과연 내가 할 수 있을지 의문이던 1등.
10명에서 자기장운이 안좋았는데 한번 죽기 직전에 이겨내자 마지막에 자기장 운이 나에게 기회가 왔고 나는 그걸 잡아냈다.
조.아.따
역시 난 고수였던 것이다.
그동안 너무 자동차를 고집했던 것 같다.
그리고 혼자 게임 하기 심심하다고 찡찡대니까 이치비님이 칙폭님이랑 듀오 하라고 연결해주셔서 둘이서 듀오 했당.
비록 1등은 못했지만 탑10에는 꾸준히 들어갔고
역시 혼자 하는것보다 재미있었다.
고라니님이랑 할때도 그랬지만 너무 쉽게 1등 하면 그것 또한 노잼이다. 우왕좌왕해가면서 성장해가는 느낌. 케미를 맞춰가는 느낌. 그게 재미있기도 하다.
칙폭님도 하이즈 고수라서 그런지 이 게임도 잘하시는 것 같았다.
오늘도 많이들 시청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1등 했다고, 듀오 하는데 웃음이 끊이질 않다고, 그리고 칙폭님에게도 부족한 저를 잘 부탁드린다고 후원해주신 LEPP님 안보이면 공부 하러 갔구나 생각하라며 후원해주신 페르시아님 그리고 게렉님 소식 알려주신 쩜덜덜이님
People 어떻게 그 고마움을 잊어
People 나의 곁에 그대들이 있어
웃음지을 수 있네 뭘로 다 보답할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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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4월 12일 방송일기
유우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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