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는넌입니다
사연 남기려하면 이상해져서 써보진 못했지만 오늘 몇가지를 끄적여봅니다
1.한번 밝힌적이 있었지만 저는 취사병이었지만 의병제대로인하여 빠르게 사회인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몇백인분 밥하다가 3월에서 6월까지 잠깐 1000인분 밥만들고 그럴줄 알았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이렇게 되었더군요. 그렇게 느끼게 된건 들어갈때도 새시작이다하며 들어갔지만 나오게 되니까 왜인지 또다시 시작이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게 제 머리엔 어느 날 어느 상황이든 항상 새출발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복학전에는 아무래도 집에 지내면서 알바도 뛰고 초홍님 방송도 보고... 그렇게 될거 같네요. 초홍님 방송 애청자로서 일상생활은 일상생활대로 알바하면서 알차면서도 팬으로서 방송에 자주 오면서 적극적으로 대화나 참여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2.새출발과 상관 있을진 모르겠지만 요즘 제가 하는 크퀘가 리듬게임과 콜라보하면서 이벤트가 완전 리듬게임하는것처럼 되었는데 잘 하지도 않던 리듬겜하니까 여러모로 새출발? 새로운 도전?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곡은 제 개인적으로 새출발에 어울릴것 같다 생각한 Jaret Reddick-Endless Possibility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