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힝힝_님 
군데리아와 반합도시락?이 새로 나온듯합니다.
군데리아는 질리도록 먹어봤고 반합도시락은 좀 궁금했습니다.
마침 폐기도 있으니 먹어봅시다.
반찬구성은 간고기 다진 깍두기 멸치볶음 소세지, 볶음고추장, 김, 참기름, 계란후라이입니다.
이걸 보고 저는 딱 하나밖에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짜요짜요" 혹은 "비닐밥"
그래서 다 때려박고 섞었습니다.
섞은 후의 사진은 ptsd가 와서 찍는걸 깜빡했네요
고추장을 다넣었더니 맛다시 하나를 다 쏟아부은듯한 짠맛이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맛은 짜요짜요 맛을 잘 구현해 놓았네요...
굳이 그래야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지만요.
한가지 흠이 있다면 소세지도 다져서 주거나 참치로 바꿔서 줘도 괜찮을 거 같네요.
물론 제돈주고 사먹진 않겠지만요.
군필자 중에 짜요짜요를 돈주고 사먹을 사람이 있을까요?
기상갱스터 
제_롬 
니치페 
아스티 
표백된고양이 
변수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