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를 빗겨나감 주의!!!
음... 꿈을 기억하는 경우가적어서 어떤꿈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았는데 고등학교때 꾸었던꿈이 생각났어요.
그당시 고등학교를 들어가서 1학년 학기초였습니다.
친했던 친구는 아니었지만 고등학교들어와서 사귀게된 친구집에서 놀게 되었는데 그친구집에서 먹고 노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그리고 5월정도 되었을때 친구집에서 배달음식 잘기억은 안나지만 짜장면이었던거같네요.
어쨌든 먹고 잠이솔솔와서 자게되었는데
꿈속에서 몽실몽실한 구름을 만지는 느낌도들고 뭔가 제몸을 훑는듯한 느낌이 들더니 그다음에는 구름이 어두워지더니 갑자기 축축해지는 느낌이들더군요.
그래서 잠결에 '큰일났다. 이건 지린건가.... 이 나이에 지린건가 이런 생각이들고 착찹하고 이걸어떡하지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식은땀이 등을타고 내려가는게 느껴지는
그런거 다들아시겠죠?
그래서 이걸 어떻하지 이러고 친구에게 들키지 않으려 나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일어나려고 눈을 딱 떴는데 친구네집 강아지들이 제몸아 바글바글 모여잇더군요 .이래서 구름느낌이들었나 이런생각이들고
축축한느낌은 뭐였지? 이런생각으로 몸을 더듬어봤는데 친구네 강아지들이 저에게 오줌을 쌌더군요.....ㅡㅡ
일단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몸은 축축했던 일화가 생각나네요.....
주제와는 엇나간거같지만 후기를 못써서 사연이라도 쓰고싶어 머리를 쥐어짜서 생각해냈네요. ㅎㅎ
신청곡은 내용과 연관성은 없지만
이적-다행이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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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디오 ❤ 좋디오사연입니다~~
우리너굴_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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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환상 같았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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