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최애 드라마 나저씨를 보다 울컥해서
김포에서 용산까지
빗속을 뚫고 촬영지 뎅겨왔어요
요야님도 나저씨 보셨겠죠?
이지안과 박동훈처럼 우리모두 행복해집시다.
그때까지
파이팅!
(이건 어제 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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