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시참 컨텐츠를 모집하고 계셔서 바로 신청했다
선착순이라서 바로 참여가 된 것 같다
기다리면서 챔피언 여러번먹으면서 손을 풀고있었는데
1등하고 끝나자마자 7시가 되어서 바로 들어갔다
방송에서 들었을 때도 매력적인 목소리셨는데 디스코드에서 듣는 목소리는 여신과 같은 목소리셨다
들어가서 목소리가 좋다고 해주셨을 때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
게임중에 내가하던 플레이가 아니라 한분을 도와주는 역할이라 사람잡으러 다니고 총쏘고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거렸다
솔큐만해서 그런지 맨 마지막판에서 순간 솔큐인줄 알고 혼자 다 잡을라고 했다가
'유우님이 혼자 넘 가시는거 아녜요?' 라고 하셔서 '아 맞다' 라며 바로 빠졌다
암튼 막판을 챔피언으로 마무리해서 다행이였고, 몇시간동안이지만 정말 재밌게 게임했던것 같다
다음에도 비슷한 시참컨텐츠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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