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하
드디어 예비군을 끝내고 집에 왔다.
이번 4년차동안 포병 동원을 하면서 포병 동원지는 철원과 가평뿐 2곳뿐이라는걸 어제 처음 알았다.
멍멍이 같은것.. 어쩐지 친구들은 매번 가까운데로 가는데 나만 저멀리 나간다 싶었다.
이제 5년차니깐 동사무소에서 후딱 끝내고 집에 와야지...
동원중에도 짬짬이로 유우님 방송을 보려고 켰지만 가평에서는 트위치가 엄청 끊겼다.
왠만하면 참고 보겠는데 1분을보면 20~30초는 로딩화면을 봐야했다.
그래도 보면서 간간히 트수랑 말다툼하는 것을 보며 오늘도 유우님 이구나 하고 흐뭇했다.
그럼 이만 누워서 자봐야겠다. 그럼 트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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