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배가 아파 동네 병원에 갔더니 맹장 의심이 된다고 큰 병원에 가라고 했다.. 나는 어쩔수 없이 아픈 배를 움켜 잡고 큰 병원으로 운전해서 갔다... 큰 병원에 도착해수 CT찍고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역시 맹장 의심이 된다며 수술을 하자고했다.. 2시간 후 수술을 하고 난 수슬 끝나고 오한이 오는 바람에 하루종일 잠만 잔거 같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어김없이 잠만 자던 도중 간호사 한분이 걷기 운동을 안하면 열이 안내려가 퇴원을 못한다는 애기를 했다 그 말을 듣기전에 열이 38도 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난 걷기운동을 4시간 동안해서 열을 37.4도까지 내렸다.
암튼 지금도 병원에서 걷기 운동을 하며 열을 내리고 있다.. 저번에 방송을 잠깐 봤는데 화이트데이때 혼자 에이팩스 하는 유우양..ㅋㅋㅋㅋ
암튼 건강해지면 방송 볼께요 ㅠㅠ 유우양도 아프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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