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휴 전날이라 너무 일하기 싫은 날이에요.
그래서 출근전에 "적당히 눈치보다가 조퇴해야지" 하고 다짐을 했죠.
그런데 막상 출근하고 보니 갑자기 감기몸살이라는 이유로 2명이 결근,1명은 조퇴 해버려서 자리를 비울수가 없었어요.
게다가 빈 자리가 많이 보이니 일하기 싫은 마음은 더 커져서 급히 은행일을 봐야한다며 점심먹고 외출했죠.
그리곤 근처 카페에서 1시간 농떙이 피우다 들어가려고
근처 파리바게트에 가서 딸기크라상과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먹고 놀다가 정확히 회사에서 나온지 1시간째에 들어갔어요.
근데 점심먹고 또 빵먹어서 그런지 체해버리고 말았어요;;
지금도 속이 안좋네요.
그래도 걱정은 안되요.
지금 속이 더부룩한거는 30분 후에 퇴근하면 동시에 나을 것 이란걸 잘 알고있기 떄문이죠
오늘은 방송이 늦네요.
그래도 내일이 주말이라 오늘은 방종송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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