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수 이렇게 빨리 하나 더 쓸줄은 몰랐네영 히히
트수는 1시에 독서실에서 탈출! 비도오고 어두워서 조금 스산하달까?
집에 도착해보니 검거! 트수 없는사이 맛냠냠 하고 있던거 아니겠어요!
트수도 얍얍 해서 뺐어서 들고왔죠!
트수의 야식은 바로
꼬지에요!
왼쪽부터 닭똥집이랑 그냥 닭고기(아마도 가슴살?)이랑 염통이랑 닭껍질 그리고 팽이버섯 베이컨말이 에요!
술은 부모님 허락없이는 X인 만큼 못먹었지만 그냥 꼬지만으로도 만족!!
팽이버섯에서 나오는 버섯 특유의 풍미도 염통의 짓깃하면서도 이빨을 튕겨내는 식감도 닭똥집과 닭고기의 찢어지는 식감과 매콤한 양념도 좋지만 트수는 이것! 닭껍질 꼬지가 제일좋아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하고 입에 오래남는 끝맛까지! 너무조아!!
술도둑이라고는 하지만 꼬지에 따뜻한 밥만 있어도 파바박 입에 들어가는걸요!
여러분은 무슨꼬지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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