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월챔 타이틀이 붙은 만큼 본섭 뿐만 아니라 한섭 등의 해외섭에서 따로 예선전을 진행해 한섭, 중화권, 영어권 각각 4명씩 뽑았고 일섭 12+1(전대회 우승자)명까지 합쳐서 총 25명이 본선 진출
또한 대회 룰도 단순 토너먼트 식이 아니라
이런 식의 변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채용한 첫번째 대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최초의 한국인 우승자 및 비일본인 우승자 탄생
로워브라켓에서, 그것도 2등으로 아슬아슬하게 최종 진출전에 올라간 뒤 결승전 신곡 막판 뒤집기까지 완벽한 전개였습니다(막곡인 결승전 신곡 직전까지 몇 점 차로 뒤진 3등이었음)
참고로 결승전 신곡은 나름 예측한 사람들이 많았던 도쿄 테디베어
...난 들어오면 익스나 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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