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
고작 세 작품을 연출하면서 각본을 썼는데 두 번째 연출작부터 칸 영화제에 진출한 미친 감독.
근데 이 감독의 작품들을 꼽자면 하나 같이 개봉 날짜가 가관이라는 것이다.
추격자
2008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개봉.
영화 내용: 연쇄살인범을 전직 형사가 추격하는 범죄 스릴러 영화.
황해
2010년 12월 22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
영화 내용: 빚에 시달리고 한국에서 소식이 끊긴 아내 찾으러 간 조선족이 쫓기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 영화.
곡성
2016년 5월 12일 가정의 달에 개봉
영화 내용: 한 시골 마을의 가정들이 하나하나 죽어나가는 연쇄 사건이 펼쳐진단 오컬트 스릴러 영화.
내년에 개봉할 것으로 보이는 호프는 또 언제 개봉해서 관객들 뒤통수를 후려 갈길지 영화 팬들은 걱?정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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