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까 ● LIVE 0

녹음 프로그램(OREMO) 링크

https://ko.osdn.net/users/nwp8861/pf/OREMO/files/

원음설정 프로그램(setParam) 링크

https://ko.osdn.net/users/nwp8861/pf/setParam/files/

압축풀 때 일본어 코드 페이지로 풀어야합니다. 반디집 추천.

일본어 윈도우에서만 제대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라 오류가 발생할 땐 제어판에서 국가 또는 지역 설정 → 관리자 옵션 →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용 언어에서 시스템 로캘을 일본어로 변경하거나 어플로케일(윈도우 8.1까지), Locale Emulator(윈도우 10) 프로그램을 사용해야합니다. 윈도우 10에서 OREMO와 setParam을 완벽하게 구동을 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로캘을 일본어로 변경하는게 최선이지만 변경하는 동안 다른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날 수 있습니다. 가끔 경로에 한글 섞여있어도 오류납니다.

OREMO를 실행했을 때 왼쪽의 발음기호 창의 히라가나들이 깨지면 위에서 언급한대로 아래 사진과 같이 로케일 언어를 일본어로 변경하거나 로케일 에뮬레이터를 통해 실행해야 합니다.

방법 1. 시스템 로캘 변경

방법 2. 로케일 에뮬레이터 사용

그러면 정상적으로 발음기호가 나타나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File 메뉴입니다. 일본어 윈도우가 아닌 다른 윈도우라던가, 로케일 에뮬레이터를 사용한다면 작동하지 않거나 오작동을 하는 메뉴이니 주의해주세요.

Set Recording Folder를 통해 녹음 파일 저장 위치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Load Voice List를 통해 다른 발음 목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Show 메뉴입니다. 녹음한 발음의 웨이브폼이나, 스펙트럼, 세기, F0 피치를 볼 수 있습니다.

Pitch Guide 입니다. 녹음화면에서 o키를 눌러 피치 가이드를 재생하고 정지할 수 있습니다.

Tempo Guide 입니다. 메트로놈을 재생하며 100 BPM이면 충분합니다. 녹음화면에서 m키를 눌러 메트로놈을 재생하고 정지할 수 있습니다. 주로 연속음을 녹음할 때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사용합니다.

Option 메뉴입니다. Remove DC Offsets after Recording을 통해 노이즈를 억제할 수 있지만 가끔 사람의 목소리도 노이즈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어 나중에 노이즈 후처리를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켜지 말아주세요. Recording Style Settings나 Advanced Settings는 사용하실 일은 없으실겁니다.

Generate.oto.ini 메뉴입니다. 원음설정을 미리 조절하는 곳인데 역시 사용하실 일은 없습니다.

Help 메뉴입니다.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려주지만 일본어 사이트입니다.

Option 메뉴에서 Audio I/O Settings을 선택하면 오디오 입출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굳이 건들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Input/Output Device을 수정해야한다면 Win multimedia를 선택해야합니다. DirectSound는 끊김이 발생합니다.

다시 녹음화면입니다. 상하 방향키로 녹음할 발음을 바꾸고 좌우 방향키로 녹음할 발음의 세부 발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클릭도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에서 자체적으로 음의 높낮이를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녹음하실 때 음의 높낮이를 스스로 발음하셔야합니다.

r키를 누르는 동안 녹음을 합니다.

개인적인 팁입니다. 추후에 노이즈를 제거할 일이 있을 때를 대비해서 노이즈 만을 녹음합니다. あ 좌우 방향키를 사용해 ↑를 선택하고 짧으면 3초, 길면 5초 정도 묵음을 녹음하시면 됩니다.

あ를 녹음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녹음하시고 상하 방향키를 눌러 다른 발음으로 넘어가지않으면 저장이 되지않습니다.

녹음하실 때는 앞뒤 공백을 0.5초~1초 가량 주시고 발음마다 다르지만 보통 0.5초~1초 정도 녹음하시면 됩니다. 길게 녹음해봤자 의미없습니다. 나중에 오디션 등으로 가공할 수 있습니다. 앞뒤 공백이 없을 경우 우타우에서 기계음이나 노이즈가 심하게 들립니다. 이 점 숙지해주세요. 저는 첫 0.1초 정도 노이즈가 섞이는걸 경험해서 넉넉하게 1초 녹음하고 나중에 0.5초 컷를 하는 방식으로 공백을 조절합니다.

Show 메뉴에서 Show Waveform, Show Spectrum, Show Power, Show F0를 활성화 시킨 모습니다. 스펙트럼은 굳이 안켜셔도 되지만 파워와 F0은 자신의 발음의 세기와 높낮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녹음하실 때 일정한 음을 유지시켜주시고 발음의 강약이 같아야 제대로된 UTAU 음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몇몇 발음은 '도'로 녹음하고 몇몇 발음은 '파', '시' 이런 식으로 녹음하면 불안정하게 재생되고, 몇몇 발음은 강하게, 약하게 녹음하면 역시 노래가 어색하게 재생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연속음을 녹음할 차례입니다. 메뉴에서 리스트를 불러와야하기 때문에 윈도우 10이라면 제어판에서 시스템 로캘을 바꾼 후 OREMO를 켜야합니다. 메뉴에서 File → Load Voice List를 선택해주세요.

OREMO 폴더에 연속음 리스트가 있습니다. NHP와 아래 '単独音を併用する必要有'가 있는데 이 방식은 최근에는 사용하지않는 단독음+연속음 방식입니다. 간단하게 연속음 음원을 만들 수 있지만 퀄리티가 완전 연속음에 비해 떨어지고 OREMO에 기본 첨부되어있는 귀로보P식 리스트는 누락된 발음이 있습니다. NHP 방식은 5모라 방식이라 불리며 5음절씩 녹음합니다. 7음절씩 녹음하는 7모라 방식보다 녹음의 난이도가 낮은 편이지만 녹음 파일의 갯수가 많은 편입니다.

NHP 연속음 리스트를 불러왔습니다.

연속음을 녹음할 때는 메트로놈 기능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템포를 100으로 맞추고 X를 눌러 JOY를 표하세요 Tempo Guide 창을 닫아주세요. 그리고 m을 눌러 메트로놈을 재생합니다.

연속음은 앞 공백 1초 정도 주고 발음을 메트로놈 박자에 맞춰 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공백도 1초 가량 주세요.

녹음할 때 감을 잡지 못하겠다면 다른 UTAU 음원을 다운받아 녹음한 파일들의 구조를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않습니다.

녹음 파일을 수정할 때는 Audacity 같은 프리웨어도 있고 Adobe 오디션처럼 유료지만 전문적인 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