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이틀간 사전투표를 진행한다길래 미리 해두려고 아버지와 함께 사전투표장소로 갔습니다
코로나때문인지 그냥 동 개편때문에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평소 동사무소에서 하던걸 체육관으로 바꾼다고해서 체육관으로 차타고 투덜거리며 이동
걸어가면 1시간거리였기에 으쩔수 없이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12:30분, 딱 점심시간이 한참일때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서있습니다
경찰들도 몇 도착해서 대기하고 있었고, 관계자들은 분주히 움직이며 줄 서는 사람들에게 온도를 재준 뒤 비닐장갑 및 손세정제를 제공해줬습니다
비닐장갑을 주기때문에 손에 투표도장 찍어서 인증하는건 못하니 차라리 이렇게 밖에서 인증을 하십시오 휴먼들
솔직히 점심시간엔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오래걸리지않고 금방 끝냈습니다
투표소 내부는 거리두기때문에 일부로 사람을 적게 받으면서 충분히 거리감을 두게 했습니다.
체육관이 커서인지 몰라도 사람이 적은건 아니였는데 되게 한산하게 찍혔습니다
마무리는 벛꽃엔딩
그리고 어디서도 존재하는 공포의 붕어빵
맙소사! 저 팥! 저 지느러미!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