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제가 일하는 마트에서 제일 많이 본것같네요 위사진이 제가 일하고있는 마트입니다 (사진는 폰에서 꺼내온다고 화질이 약간 안좋을수도있습니다)
저곳에서 일하면서 손바닥만한 나방부터 메뚜기 방아깨비 사마귀 장수풍뎅이 사슴벌레등등 곤충은 아니지만 뱀과 멧돼지 고라니같은 동물들도 새벽에 본적이 있네요
한번은 생수를 적재해놓은곳에서 엄청큰 여치가 하나 앉아있었는데 생수담당이신 대리님이 여치를 보더니 비명을 지르시더라고요 그대리님 덩치가 마트에서 제일 좋으신데 여치를 보자마자 직원들을 부르고 벌벌떠시더라고요 근대 막상 도와주러온 직원분들도 여치에 손을 못대고있었는데 언제 오셧는지 모르겟지만 점장님이 인자하신얼굴로 여치다리를잡아 풀숲에다 던져버려서 사건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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