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12~15시간씩 죽은 듯이 잠만 자다가
이대로 살다가는 미쳐버릴 것만 같아......
마침 99년생인 저의 마스크5부제 목요일임으로 약국을 다녀오고자 다짐하여
외출을 다녀온 후 가방 안에 있던 흔적들과
늘 사용하는 컴퓨터엔 자느라 놓친 선장님의 방송을 켜놓고
저의 잠자리 메이트 달 무드등과 인형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빼놓을 수 없는 지갑과 틴트, 립밤, 구강스프레이, 쿠션팩트, 빗, 향수, 껌, 사탕, 보조배터리 정도..?
그리고 오늘 외출의 목적 마스크! 정도가 늘상 쓰는 물건들 정도가 될 테고
월요일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였기 때무네!
워킹머신과 요가매트, 귀여운 1kg짜리 아령입니다.
코로나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질 않더니 결국엔 저희동네에까지 확진자가 순식간에 6명이 떠버려서
하루종일 운동이 아니라면 침대에 처박혀만 있으니 쓸 물건이 없습니다ㅠㅠㅠ
선장님도 몸 조심하십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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